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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렌에 의한 잔주름개선 및 피부 베리어기능 회복 효과
Hisae AoshimaVitamin C60 Bio Research (주)2014.02.30

광노화에 의한 주름의 형성에는,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됨에 따라 생기는 활성산소(ROS)가 강하게 관여하고 있다. 피부가 자외선을 받으면, 표피 각화세포에서 ROS가 생기고, 시그널전달을 매개로 탄성섬유 절단효소 및 콜라겐 분해효소의 활성이 항진함으로써, 정상적 섬유성분이 감소하여 주름이 형성된다.
주름형성의 다른 하나의 요인으로써, 피부의 건조를 들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표피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활성화되어, 전사인자가 유도됨으로써, 단백질분해효소의 발현이 항진하여 잔주름의 형성에 이른다.
바이오리서치(주)는 우수한 항산화제인 플러린(C60)의 ROS 소거작용에 주목하여, 안전성 및 항산화작용에 관한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또, 세계에서 선구적으로, C60을 화장품성분으로 실용화하는데 성공하였고 C60의 효능에 관해서도 세포~인간에 대한 효능효과시험까지, 다수의 연구를 행해 왔다.
본 보고에서는, C60의 잔주름개선효과에 주목하여 행한 연구의 성과를 소개한다. 일본 향장품학회가 제안한 항주름 시험의 가이드라인에 준하여, 인간 효과효능시험을 실시하고, C60에 의한 주름개선효과를 임상적으로 실증하였다. 더 나아가, 잔주름개선기구의 해명을 목적으로 행한 연구결과로부터, C60에 의한 주름개선 메카니즘을 고찰하였다.
[출처] 14.02_플러린에 의한 잔주름개선 및 피부베리어기능 회복효과 (한국화장품교육정보원(KCIEI)) |

작성자 이정노교수